철도공단, 아동복지센터에 추석맞이 선물전달
철도공단, 아동복지센터에 추석맞이 선물전달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4.08.25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25일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 평화의마을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아이들에게 추석 선물과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선물을 받은 편부, 편모 가정의 소외계층 아동 53명은 명절을 앞두고 철도공단에서 전달한 선물과 상품권을 받고 올 '추석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될 것 같다'고 기뻐했다.

노병국 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노력해 갈 예정"이라면서 "특히 아동복지센터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어려운 아동을 돕는 데 앞장 설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