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김화동 사장,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조폐공사 김화동 사장, 지속가능경영 ‘대상’ 수상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4.10.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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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영남대학교 상경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경영교육학회가 주관하는 추계국제학술대회 및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한국조폐공사 김화동 사장은 지난 25일 경북 경산시 소재 영남대학교 상경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경영교육학회가 주관하는 추계국제학술대회 및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혁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노사화합을 통한 정부정책 적극 이행, 투명한 윤리경영,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수행 등이 인정돼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창조경영과 비즈니스모델’을 주제로 국내외 학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0여편의 논문이 발표됐고, 산학협력 차원에서 김화동 조폐공사 사장이 ‘독서와 창조경영’이라는 주제로 특별 기조강연을 했다.
 
한편, 1986년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경영교육학회는 정규 회원 수가 2000명이 넘는 전국 규모의 학술단체이고 매년 우수한 기업과 경영인을 선정해 경영대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