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강변 SK VIEW’, 견본주택 인파 북적
SK건설, ‘강변 SK VIEW’, 견본주택 인파 북적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4.11.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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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1만5000여명 관람객 방문...실수요자 이목 집중
▲SK건설은 지난 7일 개관한 강변 SK VIEW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강변 SK VIEW 관람객들이 견본주택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SK건설이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분양하는 '강변 SK VIEW(뷰)'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아 화제다.

SK건설은 지난 7일 개관한 강변 SK VIEW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1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주상복합단지인 강변 SK VIEW는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으로 아파트 197가구와 오피스텔 133실 등 총 330가구 규모다.
 
SK건설은 강변 SK VIEW가 최근 각광받는 평면?상품은 물론 지하철 2호선 역세권에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광진구의 뛰어난 인프라 및 도심재정비촉진지구의 개발비전까지 갖춘 지역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공지원 강변 SK VIEW 분양소장은 “아파트는 1가구(전용면적 101m²)를 제외한 모든 가구를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4m² 주택형으로 설계했으며 오피스텔도 전용 26m²에서 29m²까지 총 8개 주택형으로 세분화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했다”면서 “아파트 전세대 발코니 무상제공과 오피스텔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드리는 합리적인 조건이 큰 장점”이라고 말했다.
 
강변 SK VIEW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리해 각각 청약을 실시한다. 아파트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2순위, 13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이달 2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또 오피스텔은 25일부터 26일까지 청약을 실시하며,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과 28일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돼있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55-5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