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잔여분 특별분양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 잔여분 특별분양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4.11.1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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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현대건설이 마곡지구 마곡역 일대에 오피스텔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마지막 잔여분 특별 분양 한다.

최고 16.1대1의 높은 경쟁률로 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던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이번 잔여 물량은 미계약분과 부적격 계약 해지분, 회사보유분 등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다.

명품 브랜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고 공사 지연 가능성도 없어 특히 처음 투자하는 새내기 투자자들에게 폭팔적 인기를 끌었다.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3개 동으로 분리해 설계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전용면적 기준 22.9㎡~44㎡,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을 규모다.

분양가는 3.3㎡당 900만~920(부가세포함)만원 선. 대출을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5000여만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단지 지난달 23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4조원 투자로 착공식을 했던 ‘LG사이언스파크’를 지척에 두고 있다.

또 북 방향 약 430m 떨어진 곳에는 여의도공원 2배 넓이 보타닉파크가 있고, 단지 옆 건너편엔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마트가 문을 열 계획이다. 마곡지구에서 최상의 입지여건을 두루 갖췄다는 게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설명이다. [문의 1661-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