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자 해약분으로 선착순 공급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신도시 4-6블록에 ’광교 유니코어’ 오피스텔이 회사보유분을 분양중이다.
지하 5층~지상 15층, 오피스텔 494실(전용면적 20.43㎡) 및 근린생활시설 약 3302㎡, 업무시설 3812㎡으로 조성되는데 이번에 물량은 당첨자 해약분(부격적자)으로 선착순으로 분양된다.
대지면적 4278.80㎡, 연면적 33,138.74㎡, 2개동, 주차능력은 515대(오피스텔 480대)가 계획돼 있다.
입지는 광교테크노밸리, 경기도청,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컨벤션센터 광교신도시의 핵심시설에 인접하고 2016년 개통되는 신분당선 경기도청역 및 영동고속도로, 용서고속도로에 인접해 우수한 광역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오는 2016년 2월 신분당선 개통시 강남역까지 10정거장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고, 2018년 경기도청 신청사(행정타운) 개청과 2019년 법조타운, 2020년 광교 비즈니스센터와 파워센터가 준공 예정에 있어 상주인구는 물론 유동인구가 현저히 증가해 임대 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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