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은행부문 8년연속 1위 수상
신한은행,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은행부문 8년연속 1위 수상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5.08.3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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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1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K-GWPI)’ 조사에서 은행부문 8년 연속 1위와 Best 30 서비스업 부문 전체 2위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는 탁월한 비전, 공정한 시스템, 행복한 기업문화 등 다양한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인사 전문가들이 직접 평가해 최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인증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신한은행이 탁월한 비전 제시와 전반적인 행복 수준 등 각 평가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인적자원관리 운영의 ‘공정한 시스템’과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열정과 노력을 평가하는 ‘몰입’ 등의 평가 항목에서는 서비스업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015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1위에 올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성장하기 위한 기업 경쟁력의 필수 요건으로써 일하기 좋은 기업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8년 연속 은행 산업부문 1위에 선정돼 기쁘다”며, “신한은행 직원들이 고객과 사회에 사랑 받는 1등 은행 직원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