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오피스텔 '르보아리버' 공급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오피스텔 '르보아리버' 공급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5.09.22 23: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336실 규모, 2017년 8월 입주 예정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 기자]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미사역 르보아리버’ 오피스텔이 10월 5일부터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에이치앤케이가 시행하고 우성건영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미사강변 신도시 중심상업지구(10-3블럭)에 상가 33실(1~3층)이 포함된 오피스텔 1개동으로 지어진다.

총 336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계약면적 50㎡(280실), 64㎡(56실) 2개 타입으로 모두 원룸형이다.

미사중심상업지구 한가운데 지어지는 이 오피스텔은 중앙수변공원이 200미터 거리이고 전 실의 50% 이상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2018년 개통하는 5호선 미사역(5번출구)과는 도보로 5분 이내다.

지하철 이용 시 강남 30분, 강북 4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도로, 외곽순환도로 및 서울춘천고속도로 등과 연계해 잠실과는 10분대, 강남과는 20분대 거리다.

권혁춘 미사역 르보아리버 분양팀장은 "아파트 4만여세대 10만여 명이 입주하는 미사강변 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중 쾌적성, 한강 조망, 강남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주거 환경을 갖췄다”며 “미사역 르보아리버 오피스텔의 배후수요는 미사강변 인근에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와 내년 개장 예정인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신세계 하남유니온스퀘어 등에 종사하는 7만여 명”이라고 설명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1057길) 동양트레벨하우스 1층에 마련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7년 8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