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공사,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금’ 전달
건설관리공사, 추석맞이 ‘사랑의 후원금’ 전달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09.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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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 시행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지난 23일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지회장 노경남)와 사회복지법인 호동재단(대표 전규용)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사랑의 후원금 전달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KCM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사)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는 1991년 설립돼 지역 장애인복지 정책과 재활극복을 위해 문화지원사업, 편의시설 지원사업, 장애인재활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복)해동재단의 ‘호동원’은 부모가 없거나 부양능력이 없어 맡겨진 아동들을 밝고 올바르게 양육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토록 돕는 아동복지시설이다.   

건설관리공사의 ‘KCM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에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불우이웃돕기(강남장애인협회), 사랑나눔 헌혈행사(서울남부혈액원), 사랑나눔 기부(은평구 주민복지관), 아프리카 등 제3국 아동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한편, 김원덕 사장은 “사랑의 기부행사가 사회적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전임직원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