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시설안전공단,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전달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10.01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시설안전공단지부 지부장 김동휘 등 관계자는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양로원’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맞아 임직원 성금 700여만원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성금이 전달된 사회복지시설은 경기도 파주시 노인복지시설인 희망양로원과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파주보육원) 등으로 가족과 떨어져 이번 추석을 외롭게 보내는 이들이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인근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성금 전달은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뜻에서 계획됐다.

앞으로도 시설안전공단은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랑 나눔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