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신임 사장에 정광식 부사장 선임

2016-03-15     박기태 기자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기자] 대보건설은 정광식(56·사진) 전 금호산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전북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금호산업에 입사해 건축현장소장, 영업담당 임원, 건축사업본부장, 건축주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건설 현장의 전부문을 총괄 관리해 온 노하우와 풍부한 수주 영업 경험이 회사 성장에 기여할 적임자로 판단해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