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공, 아이티 돕기 성금 적십자사에 전달

2010-02-04     이태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송용찬)이 4일 대한적십자사에 3190만원을 아이티 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건설공제조합 임직원들이 동참해 모은 돈과 회사 측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조합은 매월 CG사랑나누리 봉사활동을 통해 하남시 소망의 집, 용인시 성가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회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년 여러 사회복지기관과 불이이웃돕기운동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