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2년 연속 A.M. Best ‘A+(Stable)’ 획득
건설공제조합, 2년 연속 A.M. Best ‘A+(Stable)’ 획득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12.0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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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 사진)은 보험회사 신용평가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A.M. Best사로부터 ‘A+(Stable)'등급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조합은 A+등급 획득에 대해, 뛰어난 자본구조, 건설보증시장에서의 강력한 지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평가했다.

조합이 획득한 A+등급은 A.M.Best의 등급 중 두번째로 높은 등급이며, 이는 국내 보험사 중 최상위 수준의 등급이다.

A.M.Best사로부터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조합은 건설보증과 공제(보험)시장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보유한 금융기관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A.M.Best A+등급의 획득을 통해 향후에도 조합원에 대해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