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청라 더 카운티 2차’ 완판 임박
롯데건설, ‘청라 더 카운티 2차’ 완판 임박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6.06.0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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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명품 조망권과 단독 주택 인기에 실수자들 관심↑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일랜드개발(시행사)가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에서 선보인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청라 더 카운티 2차’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초 진행된 정당계약 기간 이후부터 현재까지 계약률이 80%를 넘어서면서 완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현재 10억대 이상 호수 인접 필지는 치열한 경쟁 속에 정당계약 기간 내 100% 분양 완료됐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8~9억원대 페어웨이 인접 필지는 잔여 물량이 일부 남아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잔여 필지도 페어웨이와 호수 조망이 가능하고 총액 부담이 적어 빠르게 소진 중이다”며 “1차에 이어 2차도 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탁월한 명품 조망권을 지닌 입지가 높은 초기 계약률의 원동력으로 보고 있다. 청라 더 카운티 2차는 용지가 골프장 내 호수를 라운드형으로 감싸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명품 페어웨이 및 호수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전세계 337개 골프코스 중에서도 베스트 27홀을 모아놓은 국내 10대 명품 퍼블릭 공간으로 남다른 페어웨이 명품 조망권을 자랑한다.

여기에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증산층 이상의 베이비붐 세대가 늘어난 것도 이유로 꼽고 있다. 1차분 계약자와 마찬가지로 중소기업 대표 등 50대 고소득층의 계약 비중이 높은 상태다.

또한 1차 때와 마찬가지로 용지 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양한 형태로 설계가 가능하며, 건축 경험과 전문지식이 부족한 수요자들을 위해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 모듈까지 제공한다. 여기에 아파트 못지 않은 보안에서부터 관리서비스까지 특별한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정당계약 전부터 한 필지당 2~3명이 사전 예약을 하는 등 치열한 경쟁이 이뤄진 만큼 한 달도 안돼 높은 계약률을 자랑하고 있다”며 “분양 완료 된 1차 분 필지보다 입지적으로 더 뛰어나기 때문에 남은 필지도 곧 소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라 더 카운티 2차는 총 145필지로 대지면적은 평균 530㎡ 내외다. 골프장 내에서 용지 분양을 통해 조성되는 국내 최초 골프빌리지로, 용지 내에서 'DIY(직접 만드는)' 를 통한 개성을 살린 설계로 내 집을 지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단독주택 단지가 들어서는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은 북측으로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도로, 공항고속도로 청라IC 등으로 접근도 용이하다. 여기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민센터, 수변상가, 청라여성병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70만여㎡ 규모의 청라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외국인학교인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가 이번에 공급되는 2차 용지와 인접해 있고, 경명초, 청람중학교, 청라중•고 등으로 쉽게 통학이 가능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