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 회원사 현장 안전관리 당부
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 회원사 현장 안전관리 당부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7.06.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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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감리 현장에 폭염·풍수해 대비 서신 발송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 도상익 회장(사진)은 지난 20일 전국 건설사업관리 및 감리 현장 회원사에 여름철 폭염 및 우기를 대비한 서신을 보냈다고 최근 밝혔다.

도상익 회장은 서신을 통해 “최근 사물 인터넷을 활용한 첨단 기기들이 현장에 도입되는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체계에 변화가 일고 있지만,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풍수해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것에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며,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 확보에 만전을 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줄 것”을 전했다.

도 회장은 이어 “계속되는 폭염에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건설인의 건강관리 또한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면서 “바람직한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에 모두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