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H코리아,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 선봬
NCH코리아,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 선봬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7.08.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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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세척제·자동 희석장비·세척 장비 등 함께 제공
▲ NCH 세척프로그램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코리아(www.nchkorea.com, 지사장 김동은)는 유지 보수 시설물 세척을 위한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Degreaser Program)’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NCH의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은 바쁜 유지보수 시설 매니저의 업무를 돕기 위해 베어링이나 지게차, 톱니바퀴와 기어, 식료품 생산 제조 장비, 엔진과 부품 전기·전자 장비, 운송 차량, 열교환기 기계, 리프팅 기어 외부 스토리지 탱크 등의 세척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HVAC(공조시스템, Heating, Ventilation and Air-Conditioning) 클리닝, 전기전자 클리닝, 바닥 및 벽 클리닝, 열교환기 세관, 냉각탑 세정 및 에바콘 세관, 장비 클리닝 산업, 위생용 제품 특수 방청 도장, 미끄럼 방지 도장 시공 작업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은 ▲세척제 ▲편리하고 정확하게 희석해 세척제 사용량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자동 희석 장비’ ▲세척 장비 등을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서, 빠른 세척과 장비를 사용할 수 없는 시간(다운 타임)의 최소화,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돕는다.

이와 함께 NCH는 고객들에게 시설물 세척 관련 전문지식, 인력을 함께 제공해 특수 클리닝과 재생(리컨디셔닝)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CH아시아의 김동은 사장은 “신개념 세척 프로그램은 뛰어난 세척력을 제공해 노동력 절감이 가능하다”며, “고농축 세척제와 희석 장비의 결합으로 비용 절감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그 안전성을 인증받은 세정제를 제공해 작업자의 안전성을 보장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자사의 다양한 세척제들은 그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전세계 다양한 산업체에서 사용되고 있다”며 “이에 국내 고객의 시설 운영 환경에 맞춰 최적의 제품들을 공급하고, 지속적인 제품 및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