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 통영 제1부두 현장 방문
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 통영 제1부두 현장 방문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7.12.11 16: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역부두 등 안전상태 점검 및 직원들 격려
▲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통영 제1부두에서 진단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강영종 이사장은 지난 7일 공단이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하고 있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통영 제1부두를 방문해 항만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강영종 이사장은 정수형 진단본부장, 정규정 수리시설안전실장 등과 함께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에 도착해 홍영수 본부장과 환담한 후 하역부두 진단현장으로 나가 작업현황을 보고받았다.

강 이사장은 “LNG 운반선 전용부두는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시설물인만큼 더욱 철저한 점검을 실시해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통영 제1부두는 2001년에 준공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전용 시설물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가 관리하고 있으며, 시설안전공단이 정밀안전진단을 전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