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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올해 10조2000억원 공사·용역 발주 확정
‘주거복지로드맵’ 주택공급 확대 정책 반영 1조원 증가
공공부문 최대…총 14만8000명 규모 일자리 창출 기대
2018년 04월 02일 (월) 18:16:25 박기태 기자 park@cenews.kr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조200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LH는 앞서 지난 2월 토지사업 2조9000억원, 건설사업 6조3000억원 총 9조2000억원 규모의 잠정운영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LH의 당초 계획보다 1조원 늘어난 규모다.

이후 운영계획 확정 과정에서 ‘주거복지로드맵’ 등 정부정책을 반영하기 위해 청년주택, 신혼희망타운, 공공실버주택 등 수요자 맞춤형 주택공급을 확대하면서 건설사업 규모가 6조3000억원에서 7조3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유형별 발주계획을 보면  △‘종합심사’가 71건 5조원 △‘적격심사’가 578건 3조4000억원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시공책임형CM'이 9건 8000억원 등이다.

공종별로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건축공사가 5조9000원으로 1조1000억원 증가했고, 토목공사는 1조6000억원이며, 그 외 전기‧통신공사가 1조4000억원, 조경공사는 5000억원이다.

정운태 LH 계약단장은 “주거지원을 위한 정부의 ‘주거복지로드맵’ 정책 수요에 차질이 없도록 일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공공부문 최대 규모 발주금액으로 총 14만8000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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