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투자개발형 사업 실무과정 II(주간, 32시간)'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시간으로 해외건설 투자개발형 금융실무 및 PF 조달 사례, 프로젝트 성공·실패 사례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강사진은 한양대학교 및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글로벌프로젝트관리연구소,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대림산업, 포스코대우의 임직원들로 구성됐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투자개발사업의 성공·실패 사례 및 PF 조달 사례를 담고 있어 우리기업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후에는 해외건설 입문과정(9.4~7)과 해외건설 타당성분석 실무과정(9.11~13), 해외건설 계약·클레임 실무과정(야간, 9.10~14)이 계획돼 있다. 문의처 : 인력개발실 (02)3406-107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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