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사람]'철도맨' 김상균 철도공단 CEO "전문경영 리더십 통했다"
[e사람]'철도맨' 김상균 철도공단 CEO "전문경영 리더십 통했다"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9.05.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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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437억원 증가한 1652억원 달성... 2년 연속 흑자경영 실현

[건설이코노미뉴스]한국철도시설공단 내부 출신 1호 이사장인 김상균 CEO의 취임 이후 지속되는 흑자경영에 '전문경영 리더십'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철도공단 수장 자리에 오른 김 상균 이사장은 철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30여년간 철도분야 외길을 걸어온 '철도 전문가'로서의 경영 실적이 빛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철도공단은 2018년도 구분회계 결산 결과 당기순이익 1652억원(2017년 대비 437억원 증가)으로, 공단 설립 이후 최초로 흑자를 기록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고속철도사업에서는 선로사용료가 고속철도 투자비보다 저조해 243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자산관리사업 등에서 18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손실을 만회했다.
 
이러한 당기순이익은 국유재산 활용을 통한 수익 증대와 금융원가 절감 등 공공부채 절감을 위한 다방면의 자구노력에 의한 결실로, 공단은 이를 통해 총부채를 전년 대비 1609억원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공단은 건전한 재무구조 구축 및 사업단위별 책임성 강화를 위하해 2014년부터 구분회계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매년 구분회계 결산결과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 공시하고 있다.

김상균 이사장은 “2년 연속 흑자 달성 성과는 사업별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임직원의 노력으로 이뤄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자구노력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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