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조합, 보유공제사업 누적매출 100억 돌파
기계설비조합, 보유공제사업 누적매출 100억 돌파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10.1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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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은 보유공제사업의 누적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설비조합의 공제사업은 지난 2008년 1월 이후 근로자재해공제의 기존 국내 손해보험사와의 제휴를 통한 판매공제방식의 상품판매를 시작했다.

이어 2010년 영업배상책임공제상품을 추가했으며, 2017년 8월부터 조합에서 상품설계 및 개발, 판매, 사고처리, 보상 등 모든 과정을 직접 처리하는 보유공제사업으로 전면 전환해 조합원에 대한 금융비용 절감과 조합의 수익성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용규 이사장은 “이번 100억원 돌파는 조합의 노력에 대한 성과이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선제적 제공을 통해 공제사업의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