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연, ‘제3기 건설기준위원회’ 출범…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확대
건설연, ‘제3기 건설기준위원회’ 출범…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확대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1.02.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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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각 분야 전문가 562명 위촉…건설기준 검토‧자문 수행
분야별 기준위원회 위원장 명단
분야별 기준위원회 위원장 명단(자료제공=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확대와 디지털 건설기술의 발전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머릴 맞댄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직무대행 정문경, 이하 건설연)은 국가건설기준 검토 자문기구인 제3기 건설기준위원회가 오는 26일 출범한다고 25일 밝혔다.

건설연은 기준분야별 위원장 선출 및 위원 562명을 위촉,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우편)으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건설기준은 건설공사의 기술성ㆍ환경성 향상 및 품질 확보와 적정한 공사 관리를 위한 기준으로 설계기준, 시공기준 및 표준시방서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안전, 비용과 직결되기 때문에 사회적 파급효과가 큰 분야로, 산업계, 학계, 연구계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건설기준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건설연은 건설기술 진흥법 시행규칙 제38조의2에 따라 건설기준에 관한 전문적인 사항을 검토하기 위해 건설기준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제3기 건설기준위원회에서는 이러한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위원회 구성에 적극 반영했다.

제3기 건설기준위원회는 스마트 건설기술을 활용하고 디지털 건설기술 발전의 기초를 마련한다.

특히 드론 측량 및 3차원 디지털 모델 자동화, 네트워크 계측 시스템을 이용한 스마트 계측, 다짐도 평가 및 관리의 자동화 등을 비롯한 측량, 계측, 건설자동화 분야 등 건설공사에 공통적으로 활용되는 스마트 건설기술에 대한 건설기준 제·개정을 담당한다.

또한 현장수요와 기준화 우선순위 등을 고려한 10대 핵심 스마트 건설기술의 기준화에 관련된 전문적인 자문 검토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영호 국가건설기준센터 센터장은 “제3기 건설기준위원회는 건설기준 제·개정 관련 사항의 전문적인 검토 및 자문을 통해 스마트 건설기술 활용 확대 및 디지털 건설기술 발전 기초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3기 건설기준위원회 위원 명단은 국가건설기준센터 누리집(www.kcsc.re.kr)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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