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대구·경북지역 건설기술 세미나 개최
건설기술인협회, 대구·경북지역 건설기술 세미나 개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2.05.18 12: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재생에너지ㆍ재해방재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실시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최승호)는 지난 5월 셋째주 수도권 건설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치른데 이어, 지방 건설기술인들에게 건설동향에 대한 새로운 지식 전파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및 재해방재를 주제로 5월 30일부터 3일 동안 영남이공대학교 창조관에서 대구ㆍ경북지역 건설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 7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별 발표(참가비 및 교재비 무료)를 실시한다.

건축분야 신재생에너지 부문 세미나에서는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오정익 책임연구원이 ‘주택 및 도시에서의 효율적 바이오매스 순환거점 구축방안’을 ▲삼성물산 기술연구센터 김중헌 수석연구원이 '지열에너지 기술개발 및 적용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목분야 재해방재 부문 세미나에서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신상영 박사가 ‘우리나라 도시방재의 현황 및 정책방향’을 ▲한서대학교 박무종 교수가 ‘기후변화와 재해대책’ 등을 발표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 교육정보의 협회교육강좌 → ‘건설기술강좌’에서 직접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