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물품 전달
건설기계안전관리원, 튀르키예 이재민 구호물품 전달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3.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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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 임직원 일동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 임직원 일동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 임직원 일동은 지진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최근 밝혔다.

안전관리원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지정한 구호물품 기부처를 통해 핫팩과 넥워머를 비롯한 방한용품 및 방한의류를 전달했다.

안전관리원은 지난해에도 서초구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에 제습제 1300여개를 기부하고,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했다.

김태곤 원장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이재민들이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