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이 2023년 주택관리사(보) 제15기 공채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인턴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동우씨엠은 지난해 11월 주택관리사(보) 공개채용 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임원면접을 통해 최종 32명을 선발했다.
최종 선발된 합격자를 대상으로 본사와 서울지사에서 각각 설명회를 가진 후 인턴십 과정을 거쳐 지난 17일 수료식을 완료했다.
인턴십 과정은 회사의 목표 이해를 위한 ▲회사 기본 개요 소개 및 총 7곳의 사업장 직접 방문 ▲입주 관리 ▲시설물 관리 ▲조경 관리 ▲일반 관리 ▲하자 관리 ▲공동주택 회계 관리 ▲공동체 활성화 방안 ▲입주자대표회의 업무 이해 등으로 이뤄졌다.
모든 과정이 끝난 후에는 모의 회의를 진행하는 등 교육 효과를 숙지하기 위한 질의 응답 및 자체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턴십 과정을 수료한 예비 관리사무소장들은 동우씨엠그룹 인력운영계획에 의거 순차적으로 동우씨엠그룹이 관리하는 공동주택에 배치되거나 본사에서 관련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동우씨엠그룹은 2005년부터 우수 인적자원에 대한 인재풀 구축 및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업계 중 최초로 공개채용 시스템을 도입, 인재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0일 동안 공동주택 관리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동주택 관리자 양성 과정을 실시한 바 있으며, 당월에는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확대간부회의와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임직원의 자질향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