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지속가능한 성장…변화·혁신·소통 강조
건설기계안전관리원, 지속가능한 성장…변화·혁신·소통 강조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3.05.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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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확대간부회의’ 개최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사진=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원장 김태곤, 이하 안전관리원)은 2일 서울 서초구 본원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태곤 원장을 비롯해 임원, 본원 부서장 및 전국 18개 선임검사소장, 회의 진행요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회의는 올해 두 번째 진행한 확대간부회의로 △소통채널 고도화를 위한 방안 △부서 및 검사소별 핵심 현안사항 발표 △2023년 혁신방안 설명 등 기관 현안 등을 공유하기 위한 열띤 논의가 펼쳐졌다.

회의 후에는 안전관리원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고위 리더급을 대상으로 핵심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핵심역량 이해‘, ’고위관리자가 갖춰야 할 핵심역량‘, ’역량평가 기법‘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곤 원장은 “진정한 리더는 끊임없이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 소통을 통해 건설기계 안전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주문했다.

한편, 김 원장은 올해부터 임직원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임원과 고위간부 중심의 소통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사업을 설계·추진하는 중간관리자와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소통채널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