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영관리 및 주요사업 추진과제 이행점검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하 안전관리원, 원장 김태곤)은 지난 2일 김태곤 원장 주재로 2023년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회의는 2023년 경영성과 창출을 위해 부서별 추진하는 성과를 점검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부서간 협업 및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안전관리원은 2023년 대내외 이해관계자 소통전략 및 고객만족도 개편,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가치 활동, 조직개편, 이사회 운영체계 개편, 건설기계 검사 및 타워크레인 안전관리 분야 총 500대 과제를 발굴하고,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 미세먼지 무상 검측서비스 제공으로 2023년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녹색기후상에서 환경부 장관을 수상하고, 2022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김태곤 원장은 “공공기관의 경영성과는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도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게을리해서는 안된다”면서 “세밀한 점검과 전략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경영성과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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