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국내 아파트 브랜드 '신동아파밀리에'로 잘 알려진 신동아건설 대표이사에 우수영(신동아건설) 부사장이 내부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시장이 침체의 늪에 빠진 가운데 그동안 주택분야에서 베테랑으로 정평이 나있는 신동아건설 우수영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승진했다는 전언이다.
신동아건설은 우수영 대표이사를 승진으로 하는 회사 연말 인사를 12월 초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영 부사장은 신동아건설 분양마케팅팀장, 외주사업1팀 상무, 개발사업본부 등 줄곧 공동주택분야에서 실적을 쌓아온 자천타천 '부동산 전문가'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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