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산간지역 자재 운송 방안 모색
전문건설협회, 산간지역 자재 운송 방안 모색
  • 이태영 기자
  • 승인 2024.05.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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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리아와 업무협력 추진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영현 건설정책본부장(사진 왼쪽)과 ㈜헬리코리아 민세홍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전문건설협회)

[건설이코노미뉴스]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윤학수)는 22일 전문건설회관 18층 소회의실에서 ㈜헬리코리아와 건설자재 운반 관련 공사비 산정기준 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건설자재 운반 관련 품셈 업무 제·개정 기준을 위한 정보 교류 △국립공원 및 산간지역과 관련된 건설공사 등 공공이익을 위한 선도적 역할 수행 △산간지역 건설공사 정책 및 기술개발을 위한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한다.

협회 김영현 건설정책본부장은 “산간지역 건설공사의 경우 자재 운반에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다”며 “헬기 이용 등 효율적인 자재 운송방법을 지속 모색하고, 또 해당 비용이 공사비에 적정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