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선율에 봄을 느끼다
클래식 선율에 봄을 느끼다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0.03.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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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철수)은 지난 10일 서울 전문건설회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을 초청해 ‘봄을 여는 클래식’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조합 임직원과 회관 입주사 직원 등이 무료로 참석해 새봄을 여는 교향악의 향연을 만끽했다.

 
한편, 이날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하이든의 ‘종달새’, 비발디의 ‘사계’ 등 클래식 명곡과 윤용하의 ‘보리밭’,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등 가곡을 비롯해 ‘카르멘’ 등 오페라 곡들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