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안양 비산 꿈에그린' 선착순 분양
한화건설, '안양 비산 꿈에그린' 선착순 분양
  • 최효연 기자
  • 승인 2013.10.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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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접근성 우수·분양가 인근시세보다 저렴 '인기'


[건설이코노미뉴스-최효연기자] 한화건설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 비산 꿈에그린'(조감도) 조합원 보유 일부 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양 비산 꿈에그린'은 옛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3층, 지상 23~28층, 10개동으로 전용면적 59~132㎡로 구성된 774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이번 분양분은 인근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가가 책정, 인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양 비산 꿈에그린'은 안양시 내에서도 배산임수의 최적의 입지를 자랑하는 명품 주거단지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친환경 주거공간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산동은 안양역, 안양종합운동장, 안양시청이 모두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북서쪽으로는 관악산을 등지며 안양천과 학의천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의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다.

'안양 비산 꿈에그린'은 비산동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안양천이 단지 옆으로 흐르고 안양천을 따라 공원이 조성대 쾌적한 환경 및 조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안양 시립비산도서관, 이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이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 있다. 안양 중앙초교가 단지 옆에 있으며, 부흥 중?고교를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특히 단지 옆으로는 관악로와 경수산업도로가 지나가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 4호선 범계역 등 위치해 있어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

지역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안양 비산 꿈에그린은 안양시 내 최고의 입지를 갖춘 단지"라며 "정부의 8·28 부동산 대책으로 취득세 인하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계약 즉시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