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안전 시스템 갖춘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눈에띄네!
범죄안전 시스템 갖춘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눈에띄네!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5.04.1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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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36가구, 오는 23일 당첨자 발표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현대건설이 10일‘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01㎡ 836가구가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 ▲59㎡ 147가구 ▲70㎡ 215가구 ▲84㎡ 385가구(A·B타입) ▲101㎡ 89가구 등 중소형 및 틈새 평형을 제공해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감계지구에서도 가장 앞쪽에 위치해 창원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남해고속도로와 KTX 창원역이 가까워 광역 접근성도 좋다. 창원시청·롯데백화점·이마트·삼성창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천주산과 작대산, 조롱산이 있어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아파트 단지 전체에서 약 43%가 조경면적으로 조성돼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지상에는 주차장을 없앤 단지구성으로 청정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내부 구성은 평면 선택제와 틈새 형평을 제공해 고객들이 보다 넓고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창의력 벽지를 사용해 자녀의 학습과 감성발달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고려해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한 둥근 모서리 가구를 적용한다. 천장고는 2미터35㎝로 설계했다.

일부 가구는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도록 복도 장식장, 계절창고 등이 설치되며 자녀방은 선택형으로 침실 확장형이나 학습공간 강화형으로 할 수 있다.

첨단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돼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가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세대 내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3일, 계약은 28~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