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카CC, 창립회원 100명 모집
코스카CC, 창립회원 100명 모집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0.09.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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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회금 개인 1억4000만원, 법인 2억8000만원

충북 음성에 정규 18홀, 대중제 9홀 등 총 27홀로 조성되는 코스카CC가 오는 6일부터 창립회원 100명을 모집한다.

코스카CC는 대한전문건설협회와 전문건설공제조합이 공통 투자해 골프장 부도 및 입회금반환 지연 등의 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회원 승인허가 550구좌 중 450구좌만 모집해 회원들이 원하는 시기에 언제든지 라운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부권 최고의 명품골프장을 지향하는 코스카CC는 PGA메이저대회 챔프 양용은 선수가 설계 코스에 참여해 사업계획 단계부터 골퍼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클럽하우스는 에이그룹이 계절에 따라 아름답게 변하는 풍광을 살려 설계를 했으며 롯데건설이 시공한다.

창립입회금은 개인 1억4000만원, 법인 2억8000만원이며, 개인회원의 경우 정회원 1인, 지정회원 1인, 무기명회원 2인으로 나뉜다.

정회원은 월 주말 2회 부킹보장과 주중·주말 그린피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지정회원에게는 정회원 동반 라운딩시 그린피 50%할인, 무기명카드 소지자는 월 주말 2회·주중 4회 부킹위임과 그린피 50%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VIP(4억) 40구좌, VVIP(8억) 10구좌도 함께 분양한다.

VIP는 무기명카드 4장, 월 주말·주중 3회 부킹보장, 그린피 전액 면제 해택이, VVIP는 무기명카드 4장, 주말·주중 5회 부킹보장, 그린피 및 카드비 전액 무료 등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코스카CC는 중부고속도로 음성IC에서 30분내 위치하며, 내년말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와 동서고속도로(평택~충주)가 개통되면 북음성IC에서 10분내로 접근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현재 공정률 35%로 2011년 9월 시범라운딩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