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안전한 청소년 수련시설 조성 공로' 감사패 받아
시설안전공단, '안전한 청소년 수련시설 조성 공로' 감사패 받아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5.12.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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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설안전공단 김종덕 건설안전실장(오른쪽 첫번째)이 김석병 한국청소년화동진흥원 이사장 대행(가운데)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안전한 청소년 수련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해 12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3개 기관과 함께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MOU)를 맺었다.

이후 올해까지 약 450여개 청소년 활동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미비한 점을 해당기관에 통보해 보완했다.

특히, 그 동안 안전의식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던 야영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