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영남본부, 코레일과 합동으로 식목행사 전개
철도공단 영남본부, 코레일과 합동으로 식목행사 전개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6.04.0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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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울산역 선로 변에 장미 900여 그루 식재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이종도)는 지난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이해 KTX 울산역을 방문,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직원들과 함께 합동 식목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영남본부 직원들은 이날 식수방법을 지도받아 KTX 울산역 선로 변에 900여 그루의 장미를 심고 인근 화단을 정비했으며, 안전실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종도 본부장은 “이번 식목행사를 통해 울산역 인근의 철도경관이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워졌다”며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얼굴에도 아름다운 미소가 피어날 수 있도록 더 빠르고,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한 철도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