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홈페이지 참조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대한민국 최고 건설기술인을 찾습니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사진)가‘2017년 건설기술인의 날’을 빛낼 영광의 주인공을 찾는다.
협회는 매년 3월 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제정하고,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건설기술인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1년부터 제정해 우수한 건설기술인을 발굴, 정부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응모 접수는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홈페이지(www.koc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자격은 기술개발·원가절감·품질향상·견실시공·안전관리·건설기술인의 복리증진 및 권익옹호 등에서 건설 분야에 공적이 있는 건설기술인이면 된다. 단, 훈·포장 수상 경력이 있거나 최근 2년 이내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건설기술인은 제외된다.
포상응모자는 학계 및 연구계, 업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엄정한 기준에 따라 심사한 후 국토교통부에 추천해 절차에 따라 수상여부가 결정된다.
한편, ‘건설기술인의 날’은 2016년부터 정부포상이 7개에서 11개로 확대되고, 1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이 수여 돼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한 최고의 기념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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