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M협회,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1일 오픈
한국CM협회,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 1일 오픈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6.09.0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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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정녕호 소장, 각종 분쟁 등 어려움 해소위해 노력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회원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률관련 사항을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자문할 수 있도록 전문 변호사로 구성된 자문위원을 위촉, 1일부터 무료 법률상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상담분야는 건설 및 부동산, 해외건설, 노동 및 산재를 다루게 되며, 분야별로 전문 변호사가 자문하게 된다.

상담을 받고자 하는 회원은 상담내용을 작성해 협회 정녕호 소장에게 메일(yhc@cmak.or.kr)을 보내면 상담내용에 맞는 자문위원의 답변을 받아 회원에게 7일 이내로 전달하게 된다.

상담문의 담당을 맡은 정녕호 소장은 건설기술자로 30년간 국내외 현장에서 실무를 하면서 건설법무학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한 건설법률전문가로 건설업무 분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에게 많은 도움을 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