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 토론회 '성료'
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 토론회 '성료'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6.11.1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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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안전하고 스마트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한 건설신기술 활성화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31명 중 11명이 참석하는 등 정치권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치뤄졌다.

토론회를 공동 주최한 조정식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움에 직면한 건설산업의 경쟁력은 기술력 밖에 없다”면서 “토론회의 의견을 토대로 건설신기술 제도의 문제점을 보완해 향후 관련법 개선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서는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 이복남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부 김희수 기술정책과장 ▲기획재정부 박주언 계약제도과 사무관 ▲행정자치부 최두선 회계제도과장 ▲부산국토관리청 김태원 도로시설국장 ▲서울시 김홍길 기술심사담당관 ▲한국토지주택공사(LH공사) 권운혁 중소기업협력단 부장 ▲(주)삼안 최광수 부사장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