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정유년 설맞이 ‘사랑 나눔 활동’
철도공단, 정유년 설맞이 ‘사랑 나눔 활동’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7.01.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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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이 정유년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본사가 있는 대전을 비롯해 5개 지역본부가 위치하고 있는 전국 각지에서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

공단은 장애인•독거노인•조손가정•미혼모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12개 기관을 찾아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명절놀이•우쿨렐레 공연과 식사․청소 도우미 등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하고 있다.

강영일 이사장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내수를 진작시키는 데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복지시설에 전달할 과일 등을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하기도 했다.

한편, 공단은 최근 국군장병 위문 성금으로 약 1600만원을 모금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대한결핵협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 등에 약 2,400만원을 후원하며 나눔․기부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