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제4대 유해운 원장 취임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 제4대 유해운 원장 취임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7.03.10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국토교통연구인프라운영원(이하 운영원)은 제4대 원장에 유해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선임위원이 임명됐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유 원장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기획실장 및 경영본부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등을 역임한 국토교통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산업진흥본부장 시절 국토교통 R&D 기술사업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중소기업에 대한 R&D과제 및 지원을 확대해 실용화 성공률을 높여 업무추진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국토교통 R&D 기술의 검증, 실용화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운영원에서 기획 중인 ‘국가 첨단인프라 종합실증단지’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신임 유 원장의 역할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