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신사업 추진 위한 전문 인력 공개 채용
코레일, 신사업 추진 위한 전문 인력 공개 채용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7.03.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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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IT서버개발, 빅데이터 등 총 17명 채용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코레일(사장 홍순만)은 사업성·재무분석, IT서버개발, 빅데이터분석, 철도무선통신 기술력 향상 및 철도 연구분야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한 전문가를 공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문인력 채용은 신규 기획 사업에 대한 재무분석을 강화하고, IT에 기반한 마케팅 변혁에 맞춰 IT서버개발 및 빅데이터 분석으로 IT융합형 신사업 추진을 위해 진행된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분야별 기술 융복합을 위한 핵심기술 지원과 미래선도형 R&D 과제 수행을 위해 무선통신과 연구분야 전문인력도 채용한다.
 
분야별 채용예정 인원은 공인회계사 3명, IT서버개발 3명, 빅데이터 2명, 무선통신부장 1명, 연구원 8명(IoT·ICT 2명, 알고리즘 2명, 행태분석 1명, 빅데이터 1명, 구조해석 1명, 소프트웨어 1명) 총 17명이다.

공모는 22일부터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입사지원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채용직급 및 담당업무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이번 채용은 세계 최고 수준의 철도운영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과제수행에 역점을 둔 것”이라며 “새로운 철도시대를 함께할 우수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