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협회,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비전 방안 마련
전문건설협회,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비전 방안 마련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7.04.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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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전문건설 미래비전 세미나 개최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회장 신홍균)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건설 미래 비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김중로 의원(국민의당), 윤영일 의원(국민의당, 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정종섭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이 공동 주관하며,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전문건설패러다임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한민국 건설의 시공을 책임지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전문건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 박선구 연구위원이 맡아 4차 산업혁명 시대로의 전환기에 건설환경 변화에 대응한 전문건설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좌장에는 이현수 서울대학교 공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패널로는 △조훈희 고려대학교 건축사회환경공학부 교수 △안용한 한양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김성일 국토연구원 주택토지연구본부장 △김영윤 보강기술㈜ 대표이사 △박영신 한국경제 부동산연구소장 겸 전문기자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