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도심공항터미널운영 등 ‘전문 인력 공개 채용’
코레일, 도심공항터미널운영 등 ‘전문 인력 공개 채용’
  • 박기태 기자
  • 승인 2017.04.1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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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코레일(사장 홍순만)이 철도건설 및 도심공항터미널사업 등 최적의 철도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수요분석, 토목·건축·전기기술(설계·시공·감리), 도심공항터미널운영 전문가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전문가 채용은 철도건설과정에서부터 운영자·고객중심의 최적화된 철도노선이 구축될 수 있도록 검증역할을 강화하고, KTX광명역과 인천공항의 교통연계가 가능한 도심공항터미널사업을 추진해 고객편의 중심의 철도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다.
 
분야별 채용예정 인원은 수요분석 1명, 토목기술 2명, 건축기술 1명, 전기기술 2명, 도심공항터미널운영 1명 등 총 7명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입사지원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채용직급 및 담당업무 등 자세한 채용정보는 코레일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철도운영의 기반인 철도 인프라를 안전 중심, 고객편의, 효율적 운영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각 분야의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