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유동수(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한 ‘제20대 국회 제1차년도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유동수 의원은 20대 국회에 들어온 이후 현재까지(6월 7일 기준) 대표발의 17건, 공동발의 275건을 했으며,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100%를 달성하는 등의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국정감사 NGO모티터단 주관업체이기도 한 법률소비자연맹은 지난해부터 1년간의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 출석 및 재석률 ▲상임위원회 출석 및 재석률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발의 법안 성적 ▲통과된 공동발의 법안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등 12개 항목으로 분류해 객관적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유동수 국회의원은 “저를 국회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신 인천 계양 주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다행히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된 것 같다”면서 “문재인정부 성공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더욱 분골쇄신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유동수 의원은 지난 5월 원내 정책 현안 조정을 협의하는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부대표로 선임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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