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 도입 등 접근성 향상 및 이용자 편의 극대화
[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원장 서명교)은 외부 이용자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정보 접근성을 향상시킨 최신트렌드가 반영된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개편의 가장 큰 핵심은 메뉴 구조의 개편과 콘텐츠 신설, 간편한 레이아웃의 최신트렌드가 반영된 페이지를 선보임과 동시에 화면 사이즈에 따라 자동으로 콘텐츠 크기가 맞춰질 수 있도록 반응형 웹페이지를 구축한 점이다.
또한 웹 표준기술 HTML5를 적용하고 기존 홈페이지의 불편사항을 수정·보완했으며,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검색엔진도 도입했다.
한편, 연구원은 지난해 개원 10주년을 맞아 새로이 수립한 '미래건설 정책리더' 비전에 맞춰 기업이미지인 CI도 변경했다.
새로 발표된 CI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의 영문 약자인 RICON(Research Institute for Construction)을 반듯한 고딕체로 사용하고, 건설의 ‘CON’은 바른 정책과 굳건한 토대를 상징하는 사각형으로 해 건설 정책의 나아갈 발향을 표현했으며, 블루와 그레이 색상을 사용해 바르고 공정한 건설 정책을 나타내고 있다.
서명교 원장은 “CI 변경과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연구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가치를 상기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다”며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한국 건설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미래를 밝히는 명실상부한 건설산업의 싱크탱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앞으로 연구원의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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