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한국CM협회 배영휘 회장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에서 개최된 미국CM협회의 연차총회(CMAA National Conference & Trade Show)에 참석했다.
배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지난 20년간 미국CM협회를 이끌며 퇴임하는 Bruce D'Agostino 상근회장에게 양 협회의 각별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새로 취임한 Andrea S. Rutledge 회장과는 향후 양협회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한-미 CM포럼 세계CM의 날 공동개최와 상호참여를 협의했다.
특히 양 협회 회원사가 당사국의 건설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물론, 제3국 시장에 대한 협력진출 방안 등에 대해 상호 재검토한 후 내년 3월 ‘세계CM의 날’ 행사에 서울에서 확정, 내실 있게 추진키로 했다.
Andrea 회장은 미국의 AIA에서 근무하다가 미국CM협회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그간의 경험을 살려 CM의 세계화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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