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본 행사는 지속적 도전과 혁신을 이뤄낸 기업, 기관을 선정·시상하며 국토진흥원은 2년 연속 동일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국토진흥원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 R&D 관리체계를 성과 중심·연구자 친화형으로 전면 개편함과 동시에 ‘국토교통부 소관 연구개발사업 운영규정’을 즉시 전면 개정함으로써 제도 혁신 이행을 빠르게 추진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해 국토교통분야 최초의 일자리박람회 개최를 시작으로 교통분야 R&D 전문인력을 위한 온라인 일자리 정보 서비스(START)시범운영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힘써오고 있다.
그간의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6월에는 기획재정부가 진행한 ‘2018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종합 ‘A등급(우수)’을 받기도 했다.
국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자가 만족하는 R&D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에게 다가서는 연구개발 성과를 도출하고, 국토교통 R&D 분야의 우수인재와 견실한 연구기관 및 산업체 연계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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