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단련, ‘사랑의 집’ 5곳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건단련, ‘사랑의 집’ 5곳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가져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9.12.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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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강화, 장성, 포항, 제천 등 방문

 

[건설이코노미뉴스 이태영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유주현)는 용인, 강화, 장성, 포항, 제천 소재 ‘사랑의 집’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을 위문하고 쌀 182포(20kg)와 수건 384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사랑의 집’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에서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나눔 경영 실천 및 경로사상 고취 차원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5개 지역에 ‘사랑의 집’을 지어 해당 지자체에 기부했다.

유주현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가 외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도 사회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나아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