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군 사기진작 위해 20여 년간 위문품 전달
부영그룹, 군 사기진작 위해 20여 년간 위문품 전달
  • 최효연 기자
  • 승인 2021.04.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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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부터 총 11개 군부대에 8만1100여개 선물
지난해 설 명절, 부영그룹이 1군단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출처:부영)
지난해 설 명절, 부영그룹이 1군단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출처:부영)

 

[건설이코노미뉴스]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매년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사회에 온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 같은 부영그룹의 선행은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명절이 되면 고향에 찾지 못하고 국토방위에 힘써주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3군사령부, 2군단, 6군단, 국방대학교 등 11개 군부대에 위문품을 전달해 왔다. 부영그룹이 지금까지 전달한 위문품만 8만1100여개에 달한다.

이 외에도 부영그룹은 군과 자매결연을 통해 국군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향상을 위한 정기적 위문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전역 후 장병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취업지원을 돕고 있다. ‘1社 1병영 운동’에도 동참, 민·군 유대도 강화하고 있으며 군에 취업, 교육,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