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건협, 해외지부 5개국에서 7개국으로 확대
해건협, 해외지부 5개국에서 7개국으로 확대
  • 이태영 기자
  • 승인 2012.02.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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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이코노미뉴스-이태영기자] 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정보네트워크를 확대 개편하는 내용의 조직을 개편을 단행했다고 17일 밝혔다.

협회는 현재 가나, 멕시코, 인도, 카자흐스탄, UAE 등 5개국에 운영중인 협회 해외지부는 가나 지부를 리비아로 이전하고 페루, 인도네시아에 지부를 신설하는 등 7개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또 17일부로 윤석병(리비아), 이용광(페루) 및 이승훈(인도네시아) 지부장을 각각 인사 발령했다.

공석이 된 운영지원실장에는 강신영 지역2실장을, 교육훈련실에 김종국 실장을 각각 전보 발령하고, 해외건설 인력센터장에 김종성 센터장을 신규 임용했다.

협회 관계자는 “우리 업체의 수주시장 다변화를 위한 현지 지원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인사 내용.

◆ 전보 ▲운영지원실장 강신영 ▲교육훈련실장 김종국 ▲지역2실장 허경신 ▲페루 지부장 이용광 ▲인도네시아 지부장 이승훈

◆ 신규 임용 ▲리비아 지부장 윤석병 ▲해외건설인력센터장 김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