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부터 5일간…신청은 협회 홈페이지 참조
[건설이코노미뉴스-박기태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최승호)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협회 별관 교육장에서 '신재생에너지·재해방재' 관련 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협회에서는 건설기술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적용(건축분야) 및 재해방재(토목분야)를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5일 동안 협회 별관 교육장에서 건설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 9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주제별 발표를 실시한다. 세미나 참가비 및 교재비는 무료다.
▲건축분야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적용’에 관한 주제에 대해서는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 오정익 책임연구원이 ‘주택 및 도시에서의 효율적 바이오매스 순환거점 구축방안’을 ▲LH공사 환경에너지연구단 김종엽 단장이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저탄소 도시 조성방안’ 등을 발표한다.
이어 ▲토목분야 ‘재해방재’에 관한 주제에 대해서는 도화엔지니어링 장인석 부회장이 ‘자연재해 복구추진 및 설계기준’을 ▲한서대학 박무종 교수가 ‘기후변화와 재해대책’, 소방방재청 한상만 사무관이 ‘지역별 방재성능 목표설정 및 운영’ 등을 발표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http://www.kocea.or.kr/) 교육정보의 협회교육강좌 → ‘건강기술강좌’에서 직접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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